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문단 편집) === 탄수화물 누명 씌우기 === 저탄고지 옹호론자들은 이제까지 '지방의 누명'이 있었다고 지방에 대해서 옹호하였고, 이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어 현대 다이어트에서는 3대 필수 영양소들의 균형과 과잉 방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또한 지방 위주로 섭취하면서도 다이어트에 효능을 보이는 LCHF의 성공 사례가 퍼지면서 지방에 대한 인식 개선 역시 기존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 문제는 케토시스와 LCHF 자체가 일반인들 기준 상당히 생소한 개념이고, LCHF가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한다는 점이 왜곡 해석되어 마치 탄수화물의 섭취 자체가 문제라는 이상한 주장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식이의 목적과 당사자의 상황에 따라 20~100g 내외로 탄수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통용화된 서양과 달리 국내에서는 탄수 섭취를 20g 넘거나 탄수 위주의 식품을 조금이라도 입에 대면 LCHF로도 치지도 않는 극단주의자들이 유달리 많아, 마치 탄수화물 자체가 죄악이라는 듯 기존에 지방에 씌인 누명을 그대로 타겟만 바꿔서 탄수화물에 씌우는 주장들이 많은데 이런 주장들은 적당히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이들의 주장은 탄수화물은 무조건 살을 찌우는 주범이다 같은 적대적 주장을 넘어 지방은 암만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가 아니라는 영양학의 기초부터 무시하는 극단적인 주장으로 확산되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방도 탄수화물도 둘 다 필수 영양소이며 어느 하나만을 폄훼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에서 시작된 지방의 누명 벗기기가 오히려 탄수화물에 누명을 씌우는 역효과를 내고 있다. 심지어 고탄수vs고지방저탄수 비교로 실험을 하는데 고탄수 식단 측은 고탄수가 아니라 고탄수 고지방 식단을 한 것이었다. 그래놓고선 고탄수가 살이 찐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정확한 실험은 고탄수저지방vs고지방저탄수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고지방저탄수 실험은 클린한 식단으로 가져가고, 식용유도 지방이지만 나쁘다며 배제하는 한편, 고탄수 실험에서는 버터와 식용유가 잔뜩 든 빵ᆞ라면도 먹이고, 심지어 설탕까지 먹인다. 설탕은 저탄고지계의 식용유로, 탄수화물이지만 나빠서 배제해야 하는 식품이다. 그런데 고탄수 대 고지방 비교 실험에서는 고지방은 탄수 적고 클린한 식단으로 가고, 고탄수는 지방도 높고 설탕ᆞ식용유 등이 들어간 더티한 식단으로 가져갔다. 이하의 항목에서 흔히들 퍼져 있는 일부 극단적인 주장에 대한 지적, 그리고 LCHF에서 왜 탄수화물을 배척하는지가 서술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